언론기사

호산비전, 국내 최초 국산 이앙기 ‘부착형 살충제살포기’ 출시

  • “외산 장비 의존 벗어나 국산 기술력 상용화 성공”
  • 작업 효율·경제성 등 입증으로 새로운 기준 제시

정밀 농업기계 전문기업 호산비전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앙기 부착형 살충제살포기(육묘상처리제 살포기)’를 2026년형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농업 현장에서는 일본 등 외국산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출시로 국산 기술로 제작된 첫 장비가 상용화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육모제살포기

◇ 농민 요구 반영한 현장 중심 설계

이번 제품은 농민들이 오래도록 요구해온 ‘정확한 살포, 간편한 사용, 건강한 작업 환경’이라는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살충제살포기는 이앙과 동시에 모판 위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정량 살포할 수 있어 작업자의 수작업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약제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히 리모컨 하나로 살포 반경과 약제량을 ‘1~27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2g 단위의 정량 제어’가 가능해 모판마다 균일한 살포 품질을 보장한다.

◇ 차별화된 기술력

호산비전은 이번 장비에 자사의 ‘20년 송풍 이송 기술’을 적용했다. 약제가 막힘 없이 원활히 이동해 살포되며, 동시에 약제의 비산을 억제해 작업자의 호흡기 노출을 크게 줄였다. 이는 단순히 기계 효율성에 머무르지 않고 농민 건강까지 고려한 설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구조를 단순화해 유지보수가 손쉽고,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 농가 의견 기반 개발

호산비전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전국 농가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작업시간 단축 △간편한 관리 △작업자 안전성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성과를 중심으로 제품이 설계됐다.

육묘제살포기

◇ 실증 결과로 입증된 성과

실증 시험을 통해 확인된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장비는 약제 사용량을 15% 절감하고, 노동력은 20% 이상 줄였으며, 초기 병해충 피해를 완화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균일 품질 모 생산률을 ‘40% 향상’시켜 농가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 국산 기술로 만든 새로운 기준

지금까지 일본 브랜드가 사실상 독점해온 살충제살포기 시장에서 호산비전은 국산 기술력으로 완성된 정밀 농업기계를 선보이며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이 ‘국산 농업기계 기술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받으며, 향후 스마트 농기계 분야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한국농기계신문(http://www.kamnews.co.kr)

살충제살포기
대리점
찾기
AS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