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호산비전, 영동국악축제에 문화 기부

  • “전통은 나누고, 기술은 키운다”

정밀 농업기계 전문기업 호산비전이 영동군의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와 지역 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호산비전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100만원과 국악 전시 관람 티켓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옥천군 경제과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문화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기계 제조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통문화 마케팅에 적극 나서온 호산비전은, 2025년에는 측조시비기·제초제살포기에 단청 문양을 접목해 ‘전통과 첨단이 만나는 농기계’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농업계와 농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동군은 매년 ‘영동국악축제’를 통해 전통음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호산비전의 이번 기부는 이러한 흐름에 공감하며 동참한 민간 기업의 문화 후원 사례로 의미가 크다.

호산비전 관계자는 “우리는 기계를 만들지만, 그 기계가 돌아가는 삶과 문화를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일상과 전통의 가치를 잇는 기업, 기술력과 감수성을 함께 갖춘 농기계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농업신문(http://www.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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