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호산비전, 자율주행 기술 농업 미래 그리다

  • 최초 측조시비기 개발
  • 농기계 국산화 선도

농기계 제조업체 주식회사 호산비전(대표 박범호)이 이앙기와 트랙터용 자율주행 기술과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산비전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측조시비기를 개발·양산하며 일본산 제품 일변도의 농기계 시장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측조시비기는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땅속에 공급하는 기계로, 비료 효율을 최대 80%까지 높이고 벼 생육 편차를 줄여 수확량과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국산화 이전에는 농민들이 전량 일본 제품에 의존해야 했지만, 호산비전의 등장은 신속한 AS와 부품 교체를 가능케 하며 국내 농업 현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호산비전은 식량위기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핵심기술로 자율주행을 선택, 3년여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부터 본격 양산과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가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은 자동 직진 이앙이 가능하며 제조사에 상관없이 기존 농기계에 간단히 장착할 수 있다. 특히 구형 기계도 활용할 수 있는 탈부착형 자율주행 키트 방식으로 개발돼 농민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박범호 호산비전 대표는 “사람 중심 농업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식량안보 확보에 기여하겠다”며 “호산은 초심을 잊지 않고 농민들과 늘 공감하며, 궁극적으로 쌀과 관련된 전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산비전은 측조시비기를 통해 쌓아온 대리점과 농민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 일부 소형 기업들의 ‘판매 후 소멸’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지켜온 ‘농업산업에 대한 사명감과 소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출처 : 한국농업신문(http://www.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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